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즈그리즈의 유령 (문단 편집) === 전투력 === 개개인이 최강은 아니더라도 편대로서는 최강, 즉 '최강의 편대'로 작중작외에서 여겨졌었는데, 이보다 훨씬 앞선 시대를 다룬 [[가름 편대|에이스 컴뱃 제로의 주역 편대]]에게 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.[* 가름 편대는 '''[[벨카 전쟁]]'''에서 당대 최강이던 벨카 공군을 '''둘이서''' 궤멸 직전까지 몰고간 개개인이 상식 밖으로 강한 괴물같은 편대로, 이들이 장사지낸 에이스 숫자만 해도 세 자리에 육박한다. 인게임에서도 픽시는 윙맨 주제에 '''적 에이스까지 혼자 털어버리는''' 괴물같은 AI와 데미지를 자랑하며, 픽시의 이탈 후 배속된 [[패트릭 제임스|PJ]]도 픽시와 비교되어서 그렇지 객관적인 효용성은 도움이 거의 안 되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윙맨 중에선 매우 높은 편으로, 라즈그리즈 2~4번기를 다 합쳐도 PJ 한 명보다 쓸모가 없다. --단지 전임자인 픽시가 너무 사기적이라서 역체감이 세게 올 뿐이다--] 한편 5편 미션 19에서 [[볼프강 부흐너]]와 탈출 장면에 [[워독 분견대]]가 부흐너 비행실력에 감탄하는 장면을 보면 블레이즈는 차치하더라도 에이스 컴뱃 5의 편대는 [[벨카 전쟁]] 당시 에이스들보다 훨씬 수준이 떨어지는 약체로 보인다. 그냥 정비원인 줄 알았는데 엄청 잘 날아서 놀란 것뿐이라는 의견도 있으나, 당시 미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순수하게 능력에서 밀린 거다. 해당 미션에서 그림이 '''"이걸 따라오라고?"''', '''"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다."''', '''"이런 비행 난 못한다."'''고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나가세는 그림보단 잘 따라가지만, 그 와중에 계속해서 볼프강 부흐너의 비행에 감탄만 한다. 반면 볼프강 부흐너는 너무나 여유롭게 무전을 때리며 선두를 날면서 뒤에서 따라오는 라즈그리즈 편대원들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줄 정도로 여유 있었다. 즉 블레이즈는 빼두더라도 2명이 당시 시점에선 은퇴한 지 15년은 된 파일럿보다 기량이 떨어진다는 걸 본인들의 입으로 인정한 거다.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림은 훈련 한 번 안받은 상태에서 첫 실전이라 그럴만하기는 하다. 그 시점에서 라즈그리즈가 완성된 것은 아니었으니 너무 심한 평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, 사실 시작부터 완성된 에이스는 파일럿보다는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 더 부각되는 탈리스만 정도밖에는 없고, '''시리즈 내에서 내로라하는 인간흉기 중의 인간흉기 사이퍼를 포함한'''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다 성장형 주인공이다. 단지 0가 나오면서 그라바크와 오브니르의 위상이 떡락해서 이런 걸 라이벌 편대랍시고 끝까지 달고 갔던 라즈그리즈의 위상이 덩달이 같이 떨어졌을 뿐이다. 당장 5 이후 작품만 봐도 0-6-7인데 0에서 당대 최강이었던 벨카 에이스들이 우루루 몰려나오--고 사이퍼와 픽시에게 줄초상이 나--면서 그라바크와 오브니르의 위상은 가름 편대의 100명이 넘는 격추 에이스 1, 2에 불과해져서 떡락이란 말도 힘들 정도로 똥망했고, 7에 나오는 [[미하이 A. 실라지|벨카 전쟁 이전 시대의 격추왕]]은 그라바크와 오브니르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된다. 과거작으로 가도 4의 황색 중대가 있는데, [[황색 13]]이 그라바크, 오브니르와 비교 대상이 될만하다고 인정할 팬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. 그럼 남는 건 6의 슈트리건 편대인데, 여긴 그래도 [[일리야 파스테르나크|멋진 에이스]]라던가 CFA-44에 탑승해서 발악하는 공중전이라도 있다. 게다가 이쪽은 진짜 대규모 전장을 통제하는 사령탑 역할도 해서 여기서도 밀린다.(...) 즉, 아군 인공지능이 형편없는 7편을 차치하더라도 시리즈 내의 약체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